내가 항상 주장하듯이..
세상 사람들은 자기입맛의..그런..
레시피에 중독 되는것 같다...
누가 뭐라고 하던...
아니...자신을드러내는 그런 표현이 부족하거나...
자기 주장이 약해서 그렇지..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자기만의 그런..레시피를 가진다
언제나 고민하고,,,사랑하고..맛보고,,,
정말 맛있고 끝내주게 맛있던 그런 레시피의 라면은
첨부터 그런 생각을 한다..
와..진짜 맛있다..^^
우스깡 스럽지만..
어느날 그 라면을 사서 끓였는데..
그날 따라 맛이 없는 날이 있다...
그래서 내 입맛이 이상하겠지..하고..그냥 먹는다..
근데..며칠이 지나고 다시 먹어도 그런 맛이 날때가 있다
아마..고민 할것이다...
이젠 맛이 없구나..내 입맛이 변했구나..
누구나,,그런 생각을 한다...
하지만 가끔 그런 사람들이 있다..
그라면을 다시 사서...
내가 라면을 잘못 끓여서 그럴꺼야..
다시 한번,,아자.....
이건 선택이다...
슈퍼에 진열된 라면회사들의 경쟁이 아니라...
내입맛과...내 이성과...그리고 내 기술의 선택이다..
맛이 없어도..내가 잘못해서 그럴거란 사람과
맛이 없기때문에 그냥 다른 레시피를 찾는 사람과..
맛이 있던 없던,,,길들여진 그레시피의 입맛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것이다...
싸구려 글쟁이인 내가 하는 말이라...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지만말이다
대부분의 인생이 어떨지 모르진만..
아마도 내 라면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할거 같다
오래먹던 라면일수록....그 레시피의 중독은 강하다
중독이란말...길들여짐이나 편함...그런거랑은 다른것이다...
아무도 좋아하지 않아도 내가 좋아했던 라면이
어느날 단품되어 나오지 않는 그런 일이 일어 난다면
....
당신은 어떻게 할건지...
다신 하지 않고 살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을 다시는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그것을 다시는 하지 못 하는 사람이 있다..
그 레시피의 추억에 따라 다를 수도 있고..
그 레시피의 존재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그 레시피의 중독 정도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누구나 갈등하고..고민할 그런 문제가 아닌가 한다..
자신만의 레시피를 잃어 버린다는 건...
이처럼 머리아프고..슬프고..아리고..
때론 새론 눈을 가지게 하는 그런 일이될 수도 있고..
이제 봄이 온다...
봄이 되면 봄바람이 분다고들 한다...
입맛도..옷도...생활도...마음도...
새해의 시작은 1월1일이 아니다..
내맘에 봄바람이 부는 날이 새해의 시작인 것이다..
난..강요하고 싶진 않지만..
그게 무엇이 되었던...
자신만의 레시피는 끝까지 지키고 사랑했으면 한다..
오랜 레시피를 버리고 다른 레시피를 찾아도..
그 레시피의 맛은 잊지 말고 살길 바라는 내 맘이다
그 레시피의 끝 맛이야 어떠 하였던...
그 첫맛은 잊지 않고 살아야..
더 즐거운 인생이 아닐까 하는게..
내..레시피다...^^
by Bigstone...
최근 덧글